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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Mine-Tech 페스타’ 산자부장관상 수상 등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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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00회 작성일 20-11-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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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Mine-Tech 페스타’ 산자부장관상 수상 등 ‘활약’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최우수상 등 상 5개 수상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한국광물자원공사 주관 ‘2020년 Mine-Tech 페스타’에서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 상 5개를 휩쓸며 활약했다.

 

부경대는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에너지자원공학과 최요순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우수지도교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 이 학과 박세범 씨(박사과정 1년)가 최우수상, 김헌무 씨(박사과정 1년)가 한국광업협회장상, 정다희 씨(석사과정 1년)와 김다원‧김연재 팀(석사과정 1년)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주목받았다.

 

‘광업에 대한 혁신기술과 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자원산업계에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혁신기술 역량을 겨루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박세범 씨는 ‘모두의 IoT: 스마트 마이닝을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해 참가자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 씨는 이 연구에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 블루투스 비콘(위치정보전송기기)과 태블릿PC를 이용한 지하광산 생산관리시스템 개발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지하광산 생산관리시스템을 위한 블루투스 비콘 설치와 테스트를 비롯해 네비게이션, 장비 근접경고, 생산일지 작성 자동화, 적재-운반 관련 테이터 수집 등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테스트 결과까지 밝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김헌무 씨는 ‘지하광산, 지능형 무인 자율주행 로봇을 만나다’로 한국광업협회장상, 정다희 씨와 김다원‧김연재 팀은 각각 ‘인공지능, 미래광산을 꿈꾸다’와 ‘광산 근로자를 위한 웨어러블: 안전모와 보안경에 혁신을 더하다’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의 지도교수인 최요순 교수는 자원산업 분야 역량과 학생들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우수지도교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붙임: 수상자들 단체 사진. 왼쪽부터 김헌무 최요순 정다희 김다원 김연재 박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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