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2022 X-Corps+ 페스티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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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30회 작성일 22-12-29 11:03본문
부경대, ‘2022 X-Corps+ 페스티벌’ 대상 수상
- 고성능‧안전성 갖춘 전기자동차 전고체전지용 음극 소재 개발 연구로
국립부경대학교 실전문제연구단(단장 안용식)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X-Corps+ 페스티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부경대 실전문제연구단 소속 고경목(스마트그린기술융합공학과 석사과정), 최수명(나노융합공학과 4학년), 박성우(나노융합공학과 4학년), 황민기(나노융합공학과 3학년), 민수홍(화학과 4학년) 학생과 부산대 김지오 학생으로 구성된 엘리트 그라파이트 팀(지도교수 오필건)은 전국 14개 대학 7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연구재단과 엑스코어플러스협의회 주관으로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인 실전문제연구단 소속 학생들이 산업체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실전문제 해결연구를 수행한 성과를 겨루는 미래선도인재양성 연구성과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부경대 실전문제연구단 학생팀은 이번 대회에 ‘높은 성능과 안전성을 가진 전기자동차를 위한 전고체전지용 음극 소재 개발’ 연구결과를 발표해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기존 상용화 흑연의 표면 비정질층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고안정 고출력향 음극소개 개발 연구 결과를 제시해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로 평가받았다.
한편 부경대 실전문제연구단은 엘리트 그라파이트 팀이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그래피 팀이 은상, 히트다히트, C.A.D., 오토도킹 팀이 장려상을 받는 등 출전한 5개 팀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 붙임사진: 수상자 단체 기념촬영 장면(왼쪽부터 황민기, 박성우, 고경목, 최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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