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법안 수정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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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900회 작성일 11-11-07 14:55본문
부경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 주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법안 수정 촉구 기자 회견”
-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 법안 수정 촉구 기자 회견”…
11월 7일 오전10시 30분 한나라당 부산시당사 앞
※한나라당 부산시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하는 모습
부경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정수일), 총학생회(회장 구자영) 주최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 법안 수정 촉구” 기자 회견이 개최되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수일 총동창회장, 구자영 총학생회장, 부경대학교 최연욱 교수회장, 부경대학교 이춘우 공동대책위원장, 문창호 공동대책위원장(환경해양대학 학장), 인문사회대학 허용훈 학장, 대학노조 부경대학교 지부 배경범 지부장을 비롯하여 부경대학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법안 수정을 위한 대책위원회 위원, 총동창회 임원 및 동문, 부경대학교 교수, 총학생회 간부 및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가두행진과 기자회견이 진행 되었다.
이들은 11월 7일 오전 10시 부경대학교 대학본부에 모여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 법안의 즉각적인 수정을 촉구하며, 대학본부에서 한나라당 부산시 당사 앞까지 가두 행진을 하였다. 한나라당 부산시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과 호소문 배포가 이루어졌다.
기자회견에서는 총동창회 조형래 부회장, 최연욱 교수회장, 구자영 총학생회장이 발언을 하였고, 정수일 총동창회장이 17만 동문을 대표하여 건의문을 낭독하였다. 정수일 총동창회장은 “독소 조항이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 한국에서 해양과학을 가장 오랫동안 연구해온 부경대학교 17만 동문의 이름으로 현재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 법안을 즉각 수정하고, 합리적 방안마련을 위한 공개 토론회 개최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부경대학교 총동창회, 학생회와 부경대학교 구성원들의 뜻을 모은 건의문과 성명서를 한나라당 부신시당에 전달하였다
※총동창회 정수일회장이 건의문과 성명서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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