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개소♣ 장광대 부회장(75.토목, 울산동창회장) 국민권익행정센터 행정사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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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72회 작성일 18-09-06 10:45본문
장광대 부회장(75.토목, 울산동창회장, 전 종합건설본부장)께서 주봉현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과 합동으로 지난 3일 남구 삼산로에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공장설립, 운영 관련 민원처리 및 행정처분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사회발전에도 함께 참여하기 위하여 국민권익행정센터 행정사사무실을 개소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 이하 울산매일신문 기사 발취
▲ 주봉현 대표행정사가 민원인과 상담을 하고 있다.
주봉현 대표행정사는 “오랜 경력의 행정전문가로서 행정처분 관련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사회발전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국민고충 및 민원해소를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나 민원현장에서는 여전히 불만과 억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민원처리 과정의 소통부족 및 정부의 일률적 처리기준 운영 등이 그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최근 전관예우 및 직전임자 유착방지 등 적폐청산 차원의 행정풍토가 조성되면서 민원소통 채널이 좁아지고, 또 담당 공무원들이 신중히 대처해 민원 특성에 따른 맞춤형 해소 대책을 기대하기 더 어렵게 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 등과 관련된 인허가와 생업활동과 관련된 고충민원의 경우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사안별 특성이 다양하고 복잡한 경우가 많아 민원처리 과정에서 정확한 소명과 절차이행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민원인들은 그렇지 못하다”며 “따라서 전문적 행정경험을 갖춘 퇴직공무원들이 자기 전문분야에 대한 민원해소 지원을 위한 행정사사무소를 개설,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에는 최근 약 10여 곳에 행정사무소가 개설돼 있다.
주봉현 대표행정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공장설립, 운영 관련 민원처리 및 행정처분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사회발전에도 함께 참여하기 위해 국민권익행정센터 행정사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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