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표창♣ 김석조 부회장(65 건축)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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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89회 작성일 14-11-11 09:34본문
< 총동창회 동문 동정 >
김석조 총동창회 부회장께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부산일보 인용]
김석조 전 부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7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광역시도의회의 의장이 퇴임하면 국회의장의 표창을 받던 관례에 비추어 보면 이례적인 수상으로 부산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이기도 하다.
김 전 의장에게 대통령 표창이 주어진 것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지내면서 보여준 비중 있는 역할이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의장은 2012년 9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이끌면서 지방의회 위상강화와 지방세수 확충 등 지방분권 강화에 힘을 쏟은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시절 신공항 문제 등 부산의 각종 현안과 지방분권에 대해 조언을 구했던 각별한 인연이 이번 수상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도 나온다.
전국 광역시도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부산시의회가 줄곧 1위를 차지한 것도 평가받을 만한 업적이다.
또 재임시절 보여준 민자유치사업 축소 및 재계약 보류, 고리원자력발전안전특위 가동 등 시민을 우선하는 의회 운영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전 의장은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부산시의회를 비롯한 지방의회 위상강화와 청렴하고 당당한 의회상 확립에 노력했는데 이를 평가해 주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4 지방선거 불출마로 10년간의 시의원 생활을 마무리한 김 전 의장은 요즘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부산종로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으며 향후 정치적 진로를 모색하고 있다.
김석조 총동창회 부회장께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부산일보 인용]
김석조 전 부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7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광역시도의회의 의장이 퇴임하면 국회의장의 표창을 받던 관례에 비추어 보면 이례적인 수상으로 부산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이기도 하다.
김 전 의장에게 대통령 표창이 주어진 것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지내면서 보여준 비중 있는 역할이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의장은 2012년 9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이끌면서 지방의회 위상강화와 지방세수 확충 등 지방분권 강화에 힘을 쏟은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시절 신공항 문제 등 부산의 각종 현안과 지방분권에 대해 조언을 구했던 각별한 인연이 이번 수상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도 나온다.
전국 광역시도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부산시의회가 줄곧 1위를 차지한 것도 평가받을 만한 업적이다.
또 재임시절 보여준 민자유치사업 축소 및 재계약 보류, 고리원자력발전안전특위 가동 등 시민을 우선하는 의회 운영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전 의장은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부산시의회를 비롯한 지방의회 위상강화와 청렴하고 당당한 의회상 확립에 노력했는데 이를 평가해 주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4 지방선거 불출마로 10년간의 시의원 생활을 마무리한 김 전 의장은 요즘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부산종로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으며 향후 정치적 진로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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