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취임♣ 손재학 동문(79 자생) 국립해양박물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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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41회 작성일 15-04-29 16:35본문
손재학 동문(79 자생, 前해양수산부 차관)이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많은 격려과 축하를 바랍니다.
이하 부경대학교 <부경투데이> 내용
동문이 뛴다| 손재학 동문
작성일 2015-04-29 14:11 대외협력과
부경대학교 손재학 동문(자원생물학과 79학번)이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에 취임했다.
손 신임 관장은 20일 국립해양박물관법에 의해 공공기관인 특수법인으로 정식 출범한 국립해양박물관 초대 관장에 취임,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손 동문은 박근혜 정부의 해양수산부 첫 차관(2013년), 우리나라 수산연구의 메카인 국립수산과학원 원장(2012년), 부경대 교수(2015년) 등으로 활약해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 영도구에 있으며 부지 45,386㎡, 연면적 25,870㎡(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다.
지난 2012년 7월 해양문화와 해양산업의 유산을 발굴, 보존, 연구 및 전시함으로써 해양문화의 진흥과 해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관, 그동안 해양수산부 국립해양박물관 운영지원단 형태로 운영돼 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그 동안 ‘나의 바다,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역사 속의 우리 해양력과 해양의 가치, 그리고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오고 있다.
상설전시관 3관, 기획전시관 1관으로 구성된 박물관은 2층에는 어린이 박물관, 3층에는 선사시대부터 개항기까지의 어촌 생활상, 4층에는 해양산업 및 과학 등 해양의 가치와 미래주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메카토르 도법으로 편찬된 세계 최초 해도첩(이탈리아),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한 지구의 및 천구의(영국), 이순신 장군의 글을 편집 간행한 이충무공전서(한국), 이순신 장군의 장계 68편을 수록한 필사책 층민공계초(한국), 세곡을 익산∼서울간 배로 운반한 기록인 조행일록(한국), 죽도제찰(일본) 등의 소장유물을 보유 중이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345만 명이 관람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박물관 조직은 관장 아래 운영본부와 경영기획실 및 학예연구실 등 1본부 2실 7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 관장은 “국립해양박물관이 법인으로 출범함에 따라 전시의 창의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증진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 “박물관 전시의 품질을 높여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손 관장은 1985년 제21회 기술고시(수산직)에 합격해 1986년 옛 농림부의 수산청에서 공직을 시작, 지난 30여 년간 우리나라 수산정책 수립과 집행을 담당해온 정통 수산전문 관료 출신이다.
이전 해양수산부의 선박관리담당관, 어업지도과장, 어업정책과장, 수산정책국장,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장,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수산공무원 중에서는 드물게 스페인과 미국에서 두 차례 해외근무를 하고 해양수산부 국제협력관 등을 역임해 전문성과 국제 감각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부경투데이>
많은 격려과 축하를 바랍니다.
이하 부경대학교 <부경투데이> 내용
동문이 뛴다| 손재학 동문
작성일 2015-04-29 14:11 대외협력과
부경대학교 손재학 동문(자원생물학과 79학번)이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에 취임했다.
손 신임 관장은 20일 국립해양박물관법에 의해 공공기관인 특수법인으로 정식 출범한 국립해양박물관 초대 관장에 취임,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손 동문은 박근혜 정부의 해양수산부 첫 차관(2013년), 우리나라 수산연구의 메카인 국립수산과학원 원장(2012년), 부경대 교수(2015년) 등으로 활약해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 영도구에 있으며 부지 45,386㎡, 연면적 25,870㎡(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다.
지난 2012년 7월 해양문화와 해양산업의 유산을 발굴, 보존, 연구 및 전시함으로써 해양문화의 진흥과 해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관, 그동안 해양수산부 국립해양박물관 운영지원단 형태로 운영돼 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그 동안 ‘나의 바다,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역사 속의 우리 해양력과 해양의 가치, 그리고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오고 있다.
상설전시관 3관, 기획전시관 1관으로 구성된 박물관은 2층에는 어린이 박물관, 3층에는 선사시대부터 개항기까지의 어촌 생활상, 4층에는 해양산업 및 과학 등 해양의 가치와 미래주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메카토르 도법으로 편찬된 세계 최초 해도첩(이탈리아),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한 지구의 및 천구의(영국), 이순신 장군의 글을 편집 간행한 이충무공전서(한국), 이순신 장군의 장계 68편을 수록한 필사책 층민공계초(한국), 세곡을 익산∼서울간 배로 운반한 기록인 조행일록(한국), 죽도제찰(일본) 등의 소장유물을 보유 중이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345만 명이 관람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박물관 조직은 관장 아래 운영본부와 경영기획실 및 학예연구실 등 1본부 2실 7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 관장은 “국립해양박물관이 법인으로 출범함에 따라 전시의 창의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증진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 “박물관 전시의 품질을 높여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손 관장은 1985년 제21회 기술고시(수산직)에 합격해 1986년 옛 농림부의 수산청에서 공직을 시작, 지난 30여 년간 우리나라 수산정책 수립과 집행을 담당해온 정통 수산전문 관료 출신이다.
이전 해양수산부의 선박관리담당관, 어업지도과장, 어업정책과장, 수산정책국장,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장,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수산공무원 중에서는 드물게 스페인과 미국에서 두 차례 해외근무를 하고 해양수산부 국제협력관 등을 역임해 전문성과 국제 감각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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