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임명♣ 손재학 동문(79.자생) 해양수산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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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22회 작성일 13-03-25 17:52본문
손재학 동문(79.자생) 해양수산부 차관 임명
해양수산부 차관에 손재학(52)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임명됐다.
■수산직 첫 해수부 차관=1996년 해수부가 출범한 이후 차관에 수산 쪽 공무원이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 차관은 25년간 수산정책을 담당해온 수산 전문가로서 수산직 공무원으로선 현재 최고 위치에 있는 맏형이다. 그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새로 꾸려지는 해수부 조직의 안정화에 무엇보다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수산계는 해양·항만과 수산 분야의 균형 발전이 기대된다며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특히 박근혜 정부가 공약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과 남항 일원 글로벌 수산관광명소화사업 등 수산 분야 숙원사업이 힘을 받아 조속히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윤명길 부산수산정책포럼 이사장은 "능력과 추진력을 가진 수산 전문가가 차관으로 임명돼 기대가 크다"며 "상대적으로 홀대받던 수산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지향적 발전을 이끌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학 부산공동어시장 사장도 "이번에는 수산 전문가가 해수부 차관이 됐으면 하는 수산계의 바람이 이뤄졌다"고 환영했다.
일부 인용 『부산일보 이주환·손영신·이대성 기자 』
해양수산부 차관에 손재학(52)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임명됐다.
■수산직 첫 해수부 차관=1996년 해수부가 출범한 이후 차관에 수산 쪽 공무원이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 차관은 25년간 수산정책을 담당해온 수산 전문가로서 수산직 공무원으로선 현재 최고 위치에 있는 맏형이다. 그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새로 꾸려지는 해수부 조직의 안정화에 무엇보다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수산계는 해양·항만과 수산 분야의 균형 발전이 기대된다며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특히 박근혜 정부가 공약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과 남항 일원 글로벌 수산관광명소화사업 등 수산 분야 숙원사업이 힘을 받아 조속히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윤명길 부산수산정책포럼 이사장은 "능력과 추진력을 가진 수산 전문가가 차관으로 임명돼 기대가 크다"며 "상대적으로 홀대받던 수산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지향적 발전을 이끌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학 부산공동어시장 사장도 "이번에는 수산 전문가가 해수부 차관이 됐으면 하는 수산계의 바람이 이뤄졌다"고 환영했다.
일부 인용 『부산일보 이주환·손영신·이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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