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해양스포츠전공 학생들, 초등학교 찾아 ‘교육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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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39회 작성일 24-07-16 09:32본문
국립부경대 해양스포츠전공 학생들, 초등학교 찾아 ‘교육기부’
- 초등학생 저학년 눈높이 맞춰 실내놀이 교육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센터장 이상길)는 스마트헬스케어학부 해양스포츠전공 학생들이 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해양스포츠전공 4학년 박현민, 3학년 김민지, 김소윤, 서유진, 정다연, 최지영 등 학생 6명(지도교수 김영훈·박종철)은 15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부산 남구 성천초등학교를 찾아 실내놀이 교육 제공에 나섰다.
이들은 대학에서 전공을 통해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한 이번 활동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접시콘을 지켜라&접시콘 뒤집기 △색깔 손 들기&단어 뜀 뛰기, 3학년은 △훌라후프 공 패스 △볼링핀을 지켜라 등을 주제로 맞춤형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부경대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에 2023년 선정된 이후 운영해 온 지속 가능한 공유 가치 창출 모델의 대표적 사례다.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는 대학, 교육청,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 기부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교육자원 발굴 및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등에 노력하고 있다.
※ 붙임: 국립부경대생들이 진행한 교육기부 활동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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