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립부경대학교 총동창회 PUKYONG NATION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PuKyong Nation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부경! 세계로 향한 날개!

커뮤니티

Community

서브메뉴

서브 퀵메뉴

모교소식

“부산 해양과학특성화 두 국립대 통합하면 ‘한국 해양과학 카이스트’ 탄생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85회 작성일 23-12-05 11:14

본문

부산 해양과학특성화 두 국립대 통합하면 한국 해양과학 카이스트탄생할 것


- 국립부경대-국립한국해양대 간 통합 논의 본격화

 


내년 글로컬대학 공모를 앞두고 부산 지역 해양수산과학 특성화 국립대학 간 통합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장영수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은 글로벌 해양도시 부산의 교육과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온 국립부경대와 국립한국해양대가 통합하면 명실상부 미래 우리나라 해양수산과학 특성화 분야를 이끌 해양과학 카이스트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5일 밝혔다.

 

올해 교육혁신 모델을 제시해 글로컬대학 공모에 선정된 부산대와 부산교대 간 통합 추진에 이어, 부산의 다른 두 국립대학인 국립부경대와 국립한국해양대 간 통합 논의가 처음 공식 석상에 등장한 것.

 

장영수 총장은 지난 30일 국립부경대에서 열린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국립부경대는 27년 전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립대 간 통합에 성공한 이후 지역 명문대로 성장해 온 만큼 통합 등 모든 혁신 논의에 열려 있는 자세로 대응하고 있다.”라면서, “지역산업과 고등교육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대학 혁신을 위한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글로컬대학 공모에서 여러 대학이 통합을 전제로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내년 글로컬대학 공모를 앞두고 국립부경대와 국립한국해양대의 통합 이슈가 등장하면서 다른 대학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립부경대와 국립한국해양대 간 통합이 성사되면 입학정원 5천여 명, 재적학생은 28천여 으로 부산대를 뛰어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 분야 특성화 국립대학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역에서는 한국 최초의 수산 분야 특성화 대학인 부산수산대를 전신으로 수산해양생명과학 분야를 이끌어 온 국립부경대와, 해운·항만 분야를 선도해 온 국립한국해양대가 통합하면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법에 따른 우리나라 해양수산과학기술 대전환을 이끄는 거점 기관이 탄생할 거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두 대학이 해양수산 분야 교육, R&D, 인재 양성에 특화한 인프라를 갖춘 데다, 해양수산부는 물론, 부산의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비롯한 연구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갖춰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을 준비하는 부산 지역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것.

 

국립부경대는 국립한국해양대와의 통합과 관련해 앞으로 학내 공론화 및 의견수렴 등 절차를 진하는 한편, 해양수산 분야는 물론 디지털, 반도체, 금융, AI, 바이오 등 첨단 분야와 연계한 통합모델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협약처-부경대총동창회 회원카드 협약처-은성의료재단 협약처-누네빛안과 협약처-온종합병원 협약처-시민장례식장(본점) 협약처-부산백병원장례식장(지점) 협약처-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지점) 협약처-부산센텀병원 협약처-서부산센텀병원 협약처-부산미주치과병원
협약처-부산성소병원 협약처-남포고운피부과의원 협약처-삼성메디컬치과 협약처-라인업치과의원 협약처-더팻텔 협약처-강동병원 협약처-정근안과병원 협약처-이샘병원 협약처-엔노블 협약처-더조은의원
협약처-KMI한국의학연구소 협약처-와이투어앤골프 협약처-해운대씨클라우드호텔 협약처-늘곁애라이프온 협약처-해운대플레아드블랑호텔 협약처-잇다렌탈(흐름온) 협약처-신제주유람선 협약처-더존한방병원 협약처-서울메디컬 협약처-플란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