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서 ‘2023 부울경 토목컨벤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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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28회 작성일 23-09-01 17:04본문
부경대서 ‘2023 부울경 토목컨벤션’ 열려
- 1일 미래관 … 가덕도신공항 특별세션 등 진행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회장 이환우‧부경대 토목공학전공 교수) 주관 ‘2023 부울경 토목컨벤션’ 행사가 1일 국립부경대학교 미래관에서 열렸다.
부울경 지‧산‧학‧연 건설 전문가 및 대학(원)생들의 종합 학술축제인 이번 행사는 초청강연과 특별세션, 일반세션, 국책연구과제세션, 토목기술세션, 학술포스터세션 및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청강연으로 박지홍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 단장의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과 현황’, 조성민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 단장의 ‘스마트건설기술과 신공항’이 열렸다.
이어 가덕도신공항 특별세션에서는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의 미래 비전 △해상공항 연약지반 부지조성 기술적 고려 사항 △해상공항 발파 및 공사기간 단축방안 등 발표와 토론, 스마트건설 특별세션에서는 △대규모 토공 자동화 기술 △디지털모델링과 프리팹을 활용한 구조물 신속 시공 기술 △스마트건설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건설공사 관제 및 시뮬레이션 기술 등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현재 2,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자연, 사회, 미래 사회기반시설을 연구하는 혁신적 건설인의 학회로 활약하고 있다.
※ 붙임: 2023 부울경 토목컨벤션 행사장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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