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2023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선발시험 3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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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28회 작성일 23-06-09 13:20본문
부경대, 2023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선발시험 3명 합격
- 정윤정·이영진·전시영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2023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부경대는 최근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이번 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에 행정직군 정윤정(중국학과 17학번), 기술직군 이영진(안전공학전공 16학번), 전시영(에너지자원공학과 18학번) 등 3명의 이름을 올렸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해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도입됐다. 학과 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추천받아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올해 시험에는 전국에서 행정직군 110명, 기술직군 65명 등 총 175명이 합격했다. 부경대생 등 합격자들은 내년 상반기 중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간 수습 근무 후 임용 여부 심사 결과에 따라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부경대는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해마다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응시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6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 붙임사진: 부경대 합격자들. 왼쪽부터 전시영, 정윤정,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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