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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사회과학자 함께 쓴 『미세먼지의 과학과 정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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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12회 작성일 23-05-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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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사회과학자 함께 쓴 미세먼지의 과학과 정치나왔다


- 부경대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단 출간

 


공학자, 사회과학자 등 환경 분야 전문가 10명이 함께 쓴 미세먼지 전문 서적 미세먼지의 과학과 정치(한울아카데미, 320)가 출간됐다.

 

국립부경대학교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단(단장 노영민 교수)이 출간한 이 서적은 미세먼지 문제를 과학과 공학의 영역을 넘어 정치, 사회과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논의한다.

 

저자로 부경대 노영민(환경공학전공), 손윤석(환경공학전공), 한희진(글로벌자율전공학부) 교수 등 공학자, 사회과학자들이 융복합적 시각에서 한국은 물론 여러 국가의 주요 환경 현안인 미세먼지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미세먼지의 과학과 사회적 영향’, ‘미세먼지와 국내 정치 및 정책’, ‘미세먼지와 국제정치3부 구성돼 미세먼지 문제를 효과적이고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국가와 지역의 다양한 노력을 여러 시각으로 접근한다.

 

미세먼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환경공학적 접근에서 시작해 우리 국민이 미세먼지를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하는지 알아보고 한국, 중국, 호주 등 국가 단위에서의 미세먼지 정책을 검토한다. 미세먼지를 놓고 벌어지는 한·중 갈등의 관리를 위해 유럽, 동북아, 동남아 지역에서는 국가 간 월경성 대기오염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가고 있는지 살펴본다.

 

대표 저자인 한희진 교수는 미세먼지가 대중의 관심사가 되면서 대기 환경에 관한 책부터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책까지 다양하게 나와 있지만, 정치학, 사회학적 접근의 교재는 미비한 현황이다.”라면서, “그 많은 미세먼지가 중국 등 이웃 나라에서 날아오는지, 우리나라에서 발원하는 미세먼지는 얼마나 되는지, 동북아시아가 아닌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세계 다른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는지 등을 주목해 집필하게 됐다.”라고 출판 의도를 밝혔다. 붙임: 미세먼지의 과학과 정치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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