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2022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 6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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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30회 작성일 22-05-30 16:08본문
부경대, 2022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 6명 합격
행정직군 4명 기술직군 2명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2022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6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부경대는 인사혁신처가 최근 발표한 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에 행정직군 임재선(행정학전공 14학번), 조현석(사학과 15학번), 권덕연(경제학과 16학번), 오소정(영어영문학부 17학번), 기술직군 이원범(정보통신공학전공 16학번), 화지현(양식응용생명과학전공 18학번) 등 총 6명의 이름을 올렸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도입됐다.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추천받아 필기시험(PSAT·헌법),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올해 시험에는 행정직군 100명, 기술직군 61명 등 총 161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내년 상반기 중 기본교육 이수 후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간 수습근무를 거쳐 임용여부 심사결과에 따라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부경대는 지난해에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시험 응시생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6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 붙임사진: 장영수 총장(가운데)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합격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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