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위해 대학‧지자체‧병원‧기업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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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63회 작성일 22-07-21 16:44본문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위해 대학‧지자체‧병원‧기업 ‘한 자리에’
- 부경대, ‘제1회 디지털 헬스케어 심포지움’ 개최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21일 오후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디지털 헬스케어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부경대가 미래 첨단 의료기술 육성과 미래 헬스케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대학, 지자체, 병원, 기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초청강연, 발표, 토론 등이 열렸다.
이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황성은 단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 전략 및 발전방향’을 비롯, 부산시 산업통상국 신창호 국장의 ‘부산의 바이오헬스 발전전략’,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 김법민 단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R&D 현황 및 향후 과제’ 등 발표가 열렸다.
이어 해운대백병원 박진세 교수의 ‘디지털 헬스케어의 의학적 응용 분야’,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의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진단 및 디지털 교육’, 브레싱스 이인표 대표의 ‘일상 속 폐 건강 관리 솔루션’ 등 병원, 기업 관계자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패널토론에서는 테크비즈랩 전선곤 대표의 사회로 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장 이상곤 대표, 부경대 휴먼바이오융합전공 이병일 교수, 부산대 선도연구센터(ERC)장 김창석 교수, 동아대 의료인공지능연구소장 정영진 교수, 해랑 백상규 대표, 부경대 해양스포츠전공 김영훈 교수 등이 참여해 대한민국 핵심 성장동력이 될 디지털 헬스케어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했다.
부경대는 교육부의 BK21사업인 ‘뉴시니어 맞춤형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단’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사업으로 14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스마트짐 기반 액티브 시니어 헬스케어 중개연구센터’를 운영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바이오헬스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산시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전략적 성장을 위한 기획사업을 추진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은 “부경대도 연구와 인력양성에 매진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오늘 이 행사가 국민 건강과 보편적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장하고, 국가 대표 신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붙임사진: 1. 심포지움 참가자 기념촬영 장면. 2. 심포지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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