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립부경대학교 총동창회 PUKYONG NATION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PuKyong Nation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부경! 세계로 향한 날개!

커뮤니티

Community

서브메뉴

서브 퀵메뉴

모교소식

소리 보여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이디어 ‘주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15회 작성일 22-07-14 15:47

본문

소리 보여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이디어 주목


- 부경대 학생들 작품, 19I.E 경진대회서 대상

 


청각장애 운전자들을 위해 소리를 보여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아이디어가 주목받았다.

 

전력전자학회(회장 이택기) 주최 제19Intelligent Electronics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리를 보여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작품이 그것.

 

국립부경대학교 전기공학전공 3학년 차영화, 김가빈, 김민서, 서용교 학생팀(지도교수 노의철)은 자동차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의 방향과 크기를 운전자 전면의 HUD에 표시하는 시스템 설계작품으로 이 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이들은 자동차 앞, , 옆에 설치된 6개의 마이크 센서로 소리를 인식하고, 소리가 난 방향과 크기를 HUD의 원형 LED에 표시해주는 시스템을 설계했다. 자동차 뒤에서 다른 차량이 경적을 울리면 원형 LED 아래쪽에, 오른쪽에서 다른 차량이 경적을 울리면 원형 LED 오른쪽에 빛이 들어오는 방식이다.

 

청각장애 운전자가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주변 차량의 경적 소리를 눈으로 확인하고 주의할 수 있다. 특히 구급차나 소방차,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는 빨간색 십자가 등 별도의 픽토그램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LED뿐만 아니라 운전자 좌석에 설치한 8개의 진동모터를 통해 소리가 난 방향에 진동도 주도록 설계됐다.

 

차영화 학생은 청각 장애인도 운전할 때 경적이나 사이렌 등 청각 정보를 활용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이 작품을 설계해 응모했다.”라고 말했다.

 

노의철 지도교수는 이 작품은 청각 장애인 운전자의 안전은 물론, 동승자와 주변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의의가 있다. 청각 기능이 떨어지는 고령 운전자나 비장애인 운전자들도 안전운전을 위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수상학생들 사진. (오른쪽부터)차영화, 김가빈, 김민서, 서용교 2. ‘소리를 보여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설계작품 설명 이미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협약처-부경대총동창회 회원카드 협약처-은성의료재단 협약처-누네빛안과 협약처-온종합병원 협약처-시민장례식장(본점) 협약처-부산백병원장례식장(지점) 협약처-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지점) 협약처-부산센텀병원 협약처-서부산센텀병원 협약처-부산미주치과병원
협약처-부산성소병원 협약처-남포고운피부과의원 협약처-삼성메디컬치과 협약처-라인업치과의원 협약처-더팻텔 협약처-강동병원 협약처-정근안과병원 협약처-이샘병원 협약처-엔노블 협약처-더조은의원
협약처-KMI한국의학연구소 협약처-와이투어앤골프 협약처-해운대씨클라우드호텔 협약처-늘곁애라이프온 협약처-해운대플레아드블랑호텔 협약처-잇다렌탈(흐름온) 협약처-신제주유람선 협약처-더존한방병원 협약처-서울메디컬 협약처-플란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