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립부경대학교 총동창회 PUKYONG NATION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PuKyong Nation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부경! 세계로 향한 날개!

커뮤니티

Community

서브메뉴

서브 퀵메뉴

모교소식

스스로 환자 따라가는 자동 링거대 아이디어 ‘주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33회 작성일 21-12-29 10:49

본문

스스로 환자 따라가는 자동 링거대 아이디어 주목


- 부경대 학생 팀, 2021 혁신선도대학 연합경진대회 대상

 


링거를 맞아야 하는 환자들을 스스로 따라다니는 자동 링거대 아이디어가 주목받았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의공학IT융합전공 4학년 김현정, 의공학과 4학년 최병훈, 한원, 김채윤 학생 팀(지도교수 안예찬)2021년 혁신선도대학 연합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최근 열린 2021년 혁신선도대학 연합 경진대회에서 특정 환자를 인식하고 판단해 움직이는 자동화 링거대 ‘FOLLOW UP 링거작품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경진대회는 교육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의 스마트헬스케어 분야에 참여 중인 5개 대학이 공동 개최했다.

 

부경대생들이 개발한 ‘FOLLOW UP 링거는 구동모터를 갖추고 특정 표지를 지닌 환자의 위치를 파악해 자동으로 따라가는 링거대다. 환자와의 거리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물론, 경사로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장애물을 인식하면 자동으로 멈추도록 제작됐다.

 

링거대에 카메라를 장착해 특정 표지를 인식하고 모터를 구동하도록 프로그래밍했고, 표지의 좌표와 크기에 따라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도록 했다. 적외선 센서를 적용해 환자와의 거리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거나 정지하고, 자이로센서와 서보모터를 이용해 링거대의 수평을 조절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설계했다.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메카넘휠을 적용해 링거 줄 꼬임도 방지한다.

 

김현정 학생은 몸이 불편한 환자가 직접 링거대를 운반하며 방향을 제어하지 못하거나 양손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 기존 링거대 사용 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작품을 개발했다.”라면서, “환자들이 링거를 맞으면서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동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경대는 이번 경진대회에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에서 2개 팀이 출전해 대상과 함께 의공학과 4학년 김승준, 이동해, 김영은, 심윤주 학생 팀(지도교수 강현욱)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붙임: 1. 수상 학생들 사진(왼쪽부터 한원, 김현정, 김채윤, 최병훈) 2. 자동 링거대 사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협약처-부경대총동창회 회원카드 협약처-은성의료재단 협약처-누네빛안과 협약처-온종합병원 협약처-시민장례식장(본점) 협약처-부산백병원장례식장(지점) 협약처-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지점) 협약처-부산센텀병원 협약처-서부산센텀병원 협약처-부산미주치과병원
협약처-부산성소병원 협약처-남포고운피부과의원 협약처-삼성메디컬치과 협약처-라인업치과의원 협약처-더팻텔 협약처-강동병원 협약처-정근안과병원 협약처-이샘병원 협약처-엔노블 협약처-더조은의원
협약처-KMI한국의학연구소 협약처-와이투어앤골프 협약처-해운대씨클라우드호텔 협약처-늘곁애라이프온 협약처-해운대플레아드블랑호텔 협약처-잇다렌탈(흐름온) 협약처-신제주유람선 협약처-더존한방병원 협약처-서울메디컬 협약처-플란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