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지역 대학생 위해 1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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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00회 작성일 22-03-16 16:59본문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지역 대학생 위해 1억 ‘쾌척’
- 16일 부경대에 발전기금 전달 … 장학금 등 청춘들 지원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장 회장은 16일 오후 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을 찾아 장영수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장 회장은 “지역 청년들이 학업에 힘을 쏟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지역의 미래인 청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돕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부산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 회장은 지역 주요 경제 현안사업 해결은 물론, 청년 스타트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등 지역경제와 청년들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아너소사이어티 활동을 비롯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부산 기업들의 기부를 이끄는 등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부경대는 이번 발전기금을 학생 장학금 등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부경대는 장 회장에게 선진 경영문화 확산 등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 붙임사진: 1. 장인화 회장(왼쪽)과 장영수 총장이 발전기금 전달식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 발전기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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