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립부경대학교 총동창회 PUKYONG NATION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PuKyong Nation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부경! 세계로 향한 날개!

커뮤니티

Community

서브메뉴

서브 퀵메뉴

모교소식

“평화 지켜낸 70년 전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17회 작성일 21-01-27 15:41

본문

“평화 지켜낸 70년 전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부경대생들, 주한 벨기에 대사관에 6‧25전쟁 참전용사 감사 영상‧편지 전달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학생들이 70년 전 6‧25전쟁 해외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보은활동을 펼쳤다.

 

부경대 학생평화봉사단 UN서포터즈(대표 최시은) 단원 15명은 27일 오전 웨스틴조선호텔 부산에서 열린 ‘벨기에-룩셈부르크 대대 한국도착 70주년 기념행사’에서 감사편지와 감사영상을 주한 벨기에 대사관에 전달했다.

 

‘벨기에-룩셈부르크 대대 한국도착 70주년 기념행사’는 주한 벨기에 대사관이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경하 부산광역시 국제관계대사, 김주용 국가보훈처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기획단장, 패트릭 엥글베르트 주한 벨기에 대사관 공관 차석, 허강일 재한유엔기념공원관리처장 등이 참석했다.

 

벨기에와 룩셈부르크는 6‧25전쟁 당시 전투지원국으로 참전, 각각 3,498명(전사 106명), 100명(전사 2명)을 우리나라에 파병했다.

 

지난 2009년부터 6‧25전쟁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보은활동을 펼쳐온 부경대 UN서포터즈 학생들은 이날 행사에서 직접 제작한 감사영상을 상영하고 감사편지를 낭독하며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UN서포터즈 대표 최시은 학생(사학과 3학년)은 “지구 반대편 머나먼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주신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면서, “과연 나는 타국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있었을까 생각하면 숙연해진다.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 붙임사진: 1. 부경대 UN서포터즈가 감사편지를 읽고 있다. 2. 행사 참석자들이 참전용사의 영상편지를 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협약처-부경대총동창회 회원카드 협약처-은성의료재단 협약처-누네빛안과 협약처-온종합병원 협약처-시민장례식장(본점) 협약처-부산백병원장례식장(지점) 협약처-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지점) 협약처-부산센텀병원 협약처-서부산센텀병원 협약처-부산미주치과병원
협약처-부산성소병원 협약처-남포고운피부과의원 협약처-삼성메디컬치과 협약처-라인업치과의원 협약처-더팻텔 협약처-강동병원 협약처-정근안과병원 협약처-이샘병원 협약처-엔노블 협약처-더조은의원
협약처-KMI한국의학연구소 협약처-와이투어앤골프 협약처-해운대씨클라우드호텔 협약처-늘곁애라이프온 협약처-해운대플레아드블랑호텔 협약처-잇다렌탈(흐름온) 협약처-신제주유람선 협약처-더존한방병원 협약처-서울메디컬 협약처-플란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