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안전교육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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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25-01-03 14:34본문
국립부경대, ‘안전교육기관’ 선정
- 여가활동안전, 자연재난, 구조・구급 영역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행정안전부 ‘안전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달 행정안전부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쳐 여가활동안전, 자연재난, 구조・구급 등 3개 안전 영역으로 2024년 안전교육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안전교육기관이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기관이다. 행정안전부는 5개 안전 분야의 16개 안전 영역에서 국립부경대 등 전국 8개 기관을 2024년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해 지난달 공고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안전교육기관 선정으로 체육진흥원(원장 신종대)의 수상레저안전교육부가 주관해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등을 추진한다.
체육진흥원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국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지식과 기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국립부경대 체육진흥원 신종대 원장은 “아동기부터 성년기까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안전교육 중 생존수영, 수상구조사,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의 교육에 힘쓸 계획.”이라면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수상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사람을 구하는 방법들을 교육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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