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호 우주가스팩공업(주) 회장, 모교 국립부경대에 2억 쾌척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1-16 10:10본문
박세호 우주가스팩공업(주) 회장, 모교 국립부경대에 2억 쾌척
- 15일 국립부경대 총장실에서 전달식
박세호 우주가스팩공업주(주) 회장이 1월 15일 모교인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에 2억 원을 쾌척했다.
박세호 회장은 이날 오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을 찾아 배상훈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세호 회장은 “부산지역의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에서 정주할 우수 인재 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해 왔다. 지역의 우수 인재를 키우는 중심 대학으로 활약하고 있는 모교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립부경대 경영대학원 05학번인 박세호 회장은 지난 2022년에도 국립부경대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모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국립부경대는 박세호 회장이 우리나라 가스켓·팩킹·씰 분야를 이끌며 국제적인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는 기업을 일궈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며 같은 해에 제17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박세호 회장은 제15대 국립부경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도 선출돼 올해부터 내년까지 동문과 모교를 위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박세호 회장의 발전기금을 지역과 국가, 세계에서 활약할 우수 인재를 키우고 글로벌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한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 붙임사진: 1. 박세호 회장(왼쪽)이 배상훈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 발전기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