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역사 톺아보기 | 웅비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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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회 작성일 25-04-08 13:51본문
△ 미래관 앞 웅비석탑.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웅비석탑은 국립부경대학교의 상징물인 백경이 솟구치는 형상으로, 모든 부경인들이 웅대한 이상을 품고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백을 키우라는 뜻을 담아 1987년 2월 25일 세웠다.
높이 1m의 기단 위에 높이 5m 너비 3m로 세워진 이 탑은 울산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해안으로부터 옮겨왔다.
당시 부산을 대표하던 서예가 청남(菁南) 오재봉(吳濟峰) 선생이 쓴 ‘雄飛(웅비)’ 글자를 새겼다.
탑 뒷면에는 ‘젊은이여 여기 雄飛(웅비)의 뜻을 펴는 眞理探究(진리탐구)의 길이 있나니 誠實(성실)을 다하여 이 길을 가자’는 명문(銘文)을 새겨 넣었다.
<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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