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탄소중립마을 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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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5-04-10 09:15본문
국립부경대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탄소중립마을 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최
- 부산시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사업’ 동참
국립부경대학교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이태윤)는 지난 4월 8일 부산탄소중립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탄소중립마을 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정된 ‘탄소중립 마을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마을활동가 및 부산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마을 조성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비롯,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임수정 부소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반한 지역의 지속 가능한 전환 사례 학습’,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방안들을 공유하고, 마을 단위의 실천 전략을 모색했다.
부산시의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사업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시민이 주도하는 마을 단위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며,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의 실천적 모델을 제공하기 위한 마을활동가들의 역할이 중요하게 평가된다.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이태윤 센터장(국립부경대 환경·해양대학장)은 “이번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마을 활동가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이라고 전했다.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홈페이지(bgec.or.kr)를 통해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제공한다.
※ 붙임: 탄소중립마을 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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