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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찾아가는 해역인문학’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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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21회 작성일 22-09-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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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찾아가는 해역인문학행사 연다


- 시민 대상 부산 전역 역사문화체험 기회 제공 11월까지 6차례 진행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손동주)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부산, 인문바다에 빠지다-부경 찾아가는 해역인문학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의 역사와 미래를 걷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부산의 역사와 문화 명소를 직접 찾아 전문가와 함께 탐방하며 바다 도시 부산이 품은 인문학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부산광역시의 ‘2022 부산인문학포럼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경대 HK+사업단과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해양인문학연구소가 부산인문연대, ()인본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부산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1차 행사는 부산 최초의 고아원을 주제로 27부산 갈맷길 700를 펴낸 문태광 해설사와 함께하는 부산 나병원 기념비, 박기종 불망비, 좌천동굴, 성북고개 탐방으로 진행된다.

 

10112차 행사는 도심 속의 천년고찰 범어사를 주제로 범어사 청룡 등나무길을 탐방하고, 253차 행사는 권영주 부산학포럼 회장이 진행을 맡아 근대역사와 함께한 문화유산을 주제로 산복도로 이바구 공작소와 구)남선창고, )백제병원을 탐방한다.

 

11월에는 84차 행사로 이근우 부경대 교수(사학과)와 함께 영도의 근대: 탈향민의 아픔과 희망의 인문마을 영도를 주제로 점바치골목, 깡깡이마을, 수다방, 영도전차 종점 기념비, 흰여울길을 찾는다.

 

같은 달 15일에는 5차 행사로 신종석 소설가와 함께 한국전쟁본부 하야리아 부대와 얽힌 이바구를 주제로 부산시민공원과 형무소 일대를 탐방하고, 29일에는 김미자 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 동래 얼쑤옛길 따라서를 주제로 동래장관청, 동래향교, 서장대, 복천동 고분군을 탐방한다.

 

프로그램 참여 등 문의는 전화(051-818-9747)로 하면 된다.

 

붙임: ‘부경 찾아가는 해역인문학포스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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