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경대학교 홈커밍데이 행사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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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581회 작성일 17-10-16 15:49본문
< 부경대 보도자료 >
“20만 동문의 둥지, 나의 모교 부경대를 사랑해요.”
- 14일 부경대 홈커밍데이 동문 700여명 참석…친목 다지며 교류 행사 가져
부경대학교 총동창회(회장 황종규)와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는 14일 동문들의 모교 방문 잔치인 제7회 부경대학교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부경대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섭 총장, 황종규 총동창회장, 장선덕‧박맹언 전임 총장 등 내빈과 동문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경대는 정용표 ㈜케이에이엠 대표이사(기계공학과 77학번),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수산경영학과 78학번), 조현배 부산지방경찰청장(환경공학과 79학번),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수산경영학과 80학번) 등 4명의 동문에게 ‘제15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수여했다.
정 대표이사는 1997년 ㈜케이에이엠을 창업해 알루미늄·티타늄 소재의 정밀가공으로 항공기의 주요 부품을 가공ㆍ조립해 보잉사, 에어버스 회사 등에 수출해 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김 대표이사는 1984년 롯데에 입사해 평사원에서 총지배인을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돼 전문 호텔리어(hotelier)로 맹활약하면서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 제고와 마이스(MICE)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다.
조 청장은 1987년 간부후보생 35기로 경찰에 입문한 이후 경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거치면서 민생안정 확보와 법질서 유지를 위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치안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강 차관은 1986년 기술고시(22기)를 통해 수산행정에 입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국립수산과학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수산자원 기반 구축 및 어업자주권 강화 등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부경대는 1960년부터 고아들을 돌보아온 공로로 지난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입양유공자’로 선정돼 국민훈장(동백장)을 받은 전(前) ‘성 원선시오의 집’ 원장 서재송 동문(88세‧수산경제학과 1950년 입학‧인천시 덕적면 거주)에게 대학 입학 후 67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한 동문들은 이날 만찬과 공연을 즐기며 학창시절 추억을 되새기고 선후배간 친목을 다지며 교류하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황종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홈커밍데이를 계기로 더욱 단합하여 모교가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고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20만 동문의 힘을 결집하자.”고 말했다.
김영섭 총장은 축사에서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국립대학의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모델인 부경대학교가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문대학으로 발전해 동문의 큰 자부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1. 부경대 홈커밍데이 행사 전경 사진 1장. 2. 자랑스러운 부경인상 수상자 단체 기념촬영 사진 1장(왼쪽부터 강준석 차관, 정용표 대표이사, 김영섭 총장, 조현배 청장, 김성한 대표이사)
“20만 동문의 둥지, 나의 모교 부경대를 사랑해요.”
- 14일 부경대 홈커밍데이 동문 700여명 참석…친목 다지며 교류 행사 가져
부경대학교 총동창회(회장 황종규)와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는 14일 동문들의 모교 방문 잔치인 제7회 부경대학교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부경대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섭 총장, 황종규 총동창회장, 장선덕‧박맹언 전임 총장 등 내빈과 동문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경대는 정용표 ㈜케이에이엠 대표이사(기계공학과 77학번),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수산경영학과 78학번), 조현배 부산지방경찰청장(환경공학과 79학번),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수산경영학과 80학번) 등 4명의 동문에게 ‘제15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수여했다.
정 대표이사는 1997년 ㈜케이에이엠을 창업해 알루미늄·티타늄 소재의 정밀가공으로 항공기의 주요 부품을 가공ㆍ조립해 보잉사, 에어버스 회사 등에 수출해 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김 대표이사는 1984년 롯데에 입사해 평사원에서 총지배인을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돼 전문 호텔리어(hotelier)로 맹활약하면서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 제고와 마이스(MICE)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다.
조 청장은 1987년 간부후보생 35기로 경찰에 입문한 이후 경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거치면서 민생안정 확보와 법질서 유지를 위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치안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강 차관은 1986년 기술고시(22기)를 통해 수산행정에 입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국립수산과학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수산자원 기반 구축 및 어업자주권 강화 등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부경대는 1960년부터 고아들을 돌보아온 공로로 지난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입양유공자’로 선정돼 국민훈장(동백장)을 받은 전(前) ‘성 원선시오의 집’ 원장 서재송 동문(88세‧수산경제학과 1950년 입학‧인천시 덕적면 거주)에게 대학 입학 후 67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한 동문들은 이날 만찬과 공연을 즐기며 학창시절 추억을 되새기고 선후배간 친목을 다지며 교류하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황종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홈커밍데이를 계기로 더욱 단합하여 모교가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고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20만 동문의 힘을 결집하자.”고 말했다.
김영섭 총장은 축사에서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국립대학의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모델인 부경대학교가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문대학으로 발전해 동문의 큰 자부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1. 부경대 홈커밍데이 행사 전경 사진 1장. 2. 자랑스러운 부경인상 수상자 단체 기념촬영 사진 1장(왼쪽부터 강준석 차관, 정용표 대표이사, 김영섭 총장, 조현배 청장, 김성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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