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총동창회 제1차 이사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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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81회 작성일 11-04-12 11:17본문
부경대학교(총장 박맹언)는 8월 24일 오전 10시 수산과학대학 5층 국제회의실에서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은 부경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진행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선진 수산기술을 개발도상국들에 전수해 국가 경제발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수료한 20명은 세계 20개국에서 1명씩 선발한 각 출신대학의 전체 석차 상위 5% 이내의 엘리트로, 대부분 자국 정부의 수산관련 정책을 맡고 있는 공무원들이다.
이들은 2010년 7월 1일부터 부경대 기숙사에서 숙식하며 수산자원관리를 비롯 어업, 양식, 가공, 어병, 해양바이오, 국제수산법 등 수산 분야 학문을 공부해 왔다. 수료생들은 자국으로 돌아가 6개월간 추가 과정을 마치면 수산 석사학위를 받게 된다.
가나에서 온 프리다 아조아 오듀오 씨(42)는 “이 과정을 통해 첨단 수산 학문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배운 것들을 우리의 삶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홍용기 주임교수(생물공학과)는 “수산기술을 전수하는 이번 과정이 우리나라와 개발도상국들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경대는 올해 7월 1일부터 세계 20개국에서 선발한 20명을 대상으로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제2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은 부경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진행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선진 수산기술을 개발도상국들에 전수해 국가 경제발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수료한 20명은 세계 20개국에서 1명씩 선발한 각 출신대학의 전체 석차 상위 5% 이내의 엘리트로, 대부분 자국 정부의 수산관련 정책을 맡고 있는 공무원들이다.
이들은 2010년 7월 1일부터 부경대 기숙사에서 숙식하며 수산자원관리를 비롯 어업, 양식, 가공, 어병, 해양바이오, 국제수산법 등 수산 분야 학문을 공부해 왔다. 수료생들은 자국으로 돌아가 6개월간 추가 과정을 마치면 수산 석사학위를 받게 된다.
가나에서 온 프리다 아조아 오듀오 씨(42)는 “이 과정을 통해 첨단 수산 학문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배운 것들을 우리의 삶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홍용기 주임교수(생물공학과)는 “수산기술을 전수하는 이번 과정이 우리나라와 개발도상국들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경대는 올해 7월 1일부터 세계 20개국에서 선발한 20명을 대상으로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제2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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