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수시 모집 경쟁률 8.2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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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58회 작성일 11-09-19 11:42본문
- 부경UN서포터즈 발대식 … 9월 23일 부경대 동원장보고관 리더십홀
유엔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대학생 봉사단이 활동에 들어갔다.
부경대학교는 9월 23일 오후 2시 대연캠퍼스 동원장보고관 3층 리더십홀에서 박맹언 부경대 총장, 김정훈 국회의원(남구 갑)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경 UN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부경대 학생 54명으로 구성된 ‘부경 UN 서포터즈’는 부산 남구에 소재한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에 잠들어 있는 11개국 2,300명의 유엔군 전몰용사 넋을 돌보는 한편, 참전용사 가족 안내, 참전국 방문 봉사활동 등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23일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부경대에 재학 중인 UN회원국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한국 음식체험 등 화합활동을 펼친다. 24일에는 김해 보훈요양병원을 방문, 6․25 참전용사 입원환자 돌봄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프로그램으로 2009년 출범한 ‘부경 UN 서포터즈’는 국방부와 연계한 민간인 최초 유해 발굴 사업에 참여하고 한국전쟁 참전국인 터키, 태국 등을 찾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엔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대학생 봉사단이 활동에 들어갔다.
부경대학교는 9월 23일 오후 2시 대연캠퍼스 동원장보고관 3층 리더십홀에서 박맹언 부경대 총장, 김정훈 국회의원(남구 갑)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경 UN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부경대 학생 54명으로 구성된 ‘부경 UN 서포터즈’는 부산 남구에 소재한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에 잠들어 있는 11개국 2,300명의 유엔군 전몰용사 넋을 돌보는 한편, 참전용사 가족 안내, 참전국 방문 봉사활동 등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23일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부경대에 재학 중인 UN회원국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한국 음식체험 등 화합활동을 펼친다. 24일에는 김해 보훈요양병원을 방문, 6․25 참전용사 입원환자 돌봄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프로그램으로 2009년 출범한 ‘부경 UN 서포터즈’는 국방부와 연계한 민간인 최초 유해 발굴 사업에 참여하고 한국전쟁 참전국인 터키, 태국 등을 찾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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