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부경대학교 총동창회 정용표 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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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91회 작성일 19-03-05 15:39본문
국립 부경대학교 총동창회 정용표 회장 인사말
자랑스러운 부경동문 및 가족 여러분!
제12대 총동창회장을 맡게 된 기계공학과 77학번 정용표 입니다.
자랑스런 부경인 여러분!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부경대학교는 성공적인 통합이후 교육수준과 시설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정·재계, 학계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하여 명실상부 진정한 종합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누리고 있으며 우리의 자녀들이 입학하고 싶어하는 그리고 부산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교의 이러한 괄목한 성장에 비해 총동창회의 대외적 활동 및 그 역할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동문 여러분께서도 공감하시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제12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하며 자랑스러운 부경인의 한사람으로서 제 임기 동안 전임 회장님과 동문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일을 추진하여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코자 합니다.
첫째, 이인위본의 기치아래 금년 10월중 개최되는 제8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준비는 물론 총동창회의 위상제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둘째, 각 지역 및 지부 동창회 결성 및 활성화에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그간 모교의 관심과 역대 회장님들의 수고로 이제 신생학과를 제외한 각 학과 동창회가 결성되었으며 또한 각 단과대학 동문회 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차츰 그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창원, 김해, 양산등 지역 동문회의 결성 및 출범은 미흡한 실정이므로 이에 저는 임기 중 국내 및 해외 지역 동문회 결성에 최선을 다하여 동문 인프라 구축에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모교 운동부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총동창회가 조력을 하겠습니다.
현재 모교 운동부는 이전 수산대학 소속의 조정부와 공업대학 소속의 축구부로 구성되어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나 전국대회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운동부는 대학의 홍보대사라 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에 총동창회가 함께 관심과 응원을 보태준다면 반드시 지난날의 영광을 되찾을 것입니다.
동문 여러분!
혼자서 날아가는 새는 빨리 가지만 멀리가지 못하는 대신 무리지어 날아가는 새는 느리지만 멀리 간다고 합니다.
우리 동문 한분 한분의 역량을 한데 모아서 함께 날아간다면 우리가 다다르지 못할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이루지 못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 함께 갑시다.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고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1만여 동문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부경동문 및 가족 여러분!
제12대 총동창회장을 맡게 된 기계공학과 77학번 정용표 입니다.
자랑스런 부경인 여러분!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부경대학교는 성공적인 통합이후 교육수준과 시설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정·재계, 학계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하여 명실상부 진정한 종합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누리고 있으며 우리의 자녀들이 입학하고 싶어하는 그리고 부산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교의 이러한 괄목한 성장에 비해 총동창회의 대외적 활동 및 그 역할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동문 여러분께서도 공감하시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제12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하며 자랑스러운 부경인의 한사람으로서 제 임기 동안 전임 회장님과 동문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일을 추진하여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코자 합니다.
첫째, 이인위본의 기치아래 금년 10월중 개최되는 제8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준비는 물론 총동창회의 위상제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둘째, 각 지역 및 지부 동창회 결성 및 활성화에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그간 모교의 관심과 역대 회장님들의 수고로 이제 신생학과를 제외한 각 학과 동창회가 결성되었으며 또한 각 단과대학 동문회 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차츰 그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창원, 김해, 양산등 지역 동문회의 결성 및 출범은 미흡한 실정이므로 이에 저는 임기 중 국내 및 해외 지역 동문회 결성에 최선을 다하여 동문 인프라 구축에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모교 운동부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총동창회가 조력을 하겠습니다.
현재 모교 운동부는 이전 수산대학 소속의 조정부와 공업대학 소속의 축구부로 구성되어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나 전국대회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운동부는 대학의 홍보대사라 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에 총동창회가 함께 관심과 응원을 보태준다면 반드시 지난날의 영광을 되찾을 것입니다.
동문 여러분!
혼자서 날아가는 새는 빨리 가지만 멀리가지 못하는 대신 무리지어 날아가는 새는 느리지만 멀리 간다고 합니다.
우리 동문 한분 한분의 역량을 한데 모아서 함께 날아간다면 우리가 다다르지 못할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이루지 못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 함께 갑시다.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고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1만여 동문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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