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AMP동창회, 제5회 부경대학교총장배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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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007회 작성일 14-09-03 10:15본문
부경대학교 정문 철거 기념행사 개최
30년만에 부경대학교 정문 정비를 위해 정문철거를 합니다.
철거기념행사를 개회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 시 : 2014년 9월 26일(금) 오전 11시 30분
장 소 :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정문
* 이하 부경대학교 보도자료 참조 *
부경대학교 정문 문주(기둥)가 30년 만에 철거된다.
이와 함께 부경대 정문 정비사업이 추진돼 ‘부경대’ 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새로운 정문이 조성된다.
부경대 시설과는 오는 9월 중순 대연캠퍼스 정문 문주 철거공사를 한다고 밝혔다. 당초 8월 22일(금)부터 31일(일)까지 철거하기로 했으나 2학기 개학 후로 일정을 1개월 가량 연기했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시설과는 이 기간 동안 정문의 주문주 2개와 보조문주 2개, 문주 옆 현수막 설치 구조물 등을 완전 철거한다. 지난 1984년 10월 16일 부산수산대 시절에 설치된 이후 학교에 들어오는 수많은 사람들을 맞아주었던 문주가 그 소임을 다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
부경인들의 추억이 담긴 문주와 그 주변 모습은 모형(1.2×1.2m)으로 제작돼 대학박물관에 영구 전시된다. 철거되는 석재 일부도 학교 역사 기념물로 보관된다.
이번 철거공사는 기획처가 지난 4월 학내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한 ‘대연캠퍼스 정문지역 정비계획’에 따른 것이다.
학교 정문을 정비하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 교통 혼잡이다. 최근 교내 교통량은 급증하는 데 비해 현재의 정문 문주의 간격이 너무 좁아 차량 혼잡이 생기는 바람에 통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오래 전에 설치된 문주의 안전 문제도 철거의 직접적인 이유다.
부경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해 10월 “대학 상징물인 정문이 미관상 초라하고 통행로의 기형적인 구조로 교통체증이 심하다.”면서, “모교의 위상에 맞는 지역 명물이 될 정문을 만들어 달라.”고 대학본부에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기획처는 이번 문주 철거 공사 이후 정문 재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1, 2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철거된 자리에 임시조형물을 설치하는 것. 철거 후 새로운 정문 건립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현재 기획처는 디자인, 건축 등 관련 전공 교수들로 구성된 TFT를 구성, 임시조형물 설치에 대한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
2단계 새로운 정문 설치는 장기사업으로 추진된다. 캠퍼스 마스터플랜과 연계하여 오늘날 부경대 규모와 위상에 맞는 랜드마크 역할을 할 정문을 설치한다. <부경투데이 2014-08-13>
△ 사진 - 대연캠퍼스 정문 전경. ⓒ이성재 사진(홍보팀)
30년만에 부경대학교 정문 정비를 위해 정문철거를 합니다.
철거기념행사를 개회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 시 : 2014년 9월 26일(금) 오전 11시 30분
장 소 :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정문
* 이하 부경대학교 보도자료 참조 *
부경대학교 정문 문주(기둥)가 30년 만에 철거된다.
이와 함께 부경대 정문 정비사업이 추진돼 ‘부경대’ 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새로운 정문이 조성된다.
부경대 시설과는 오는 9월 중순 대연캠퍼스 정문 문주 철거공사를 한다고 밝혔다. 당초 8월 22일(금)부터 31일(일)까지 철거하기로 했으나 2학기 개학 후로 일정을 1개월 가량 연기했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시설과는 이 기간 동안 정문의 주문주 2개와 보조문주 2개, 문주 옆 현수막 설치 구조물 등을 완전 철거한다. 지난 1984년 10월 16일 부산수산대 시절에 설치된 이후 학교에 들어오는 수많은 사람들을 맞아주었던 문주가 그 소임을 다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
부경인들의 추억이 담긴 문주와 그 주변 모습은 모형(1.2×1.2m)으로 제작돼 대학박물관에 영구 전시된다. 철거되는 석재 일부도 학교 역사 기념물로 보관된다.
이번 철거공사는 기획처가 지난 4월 학내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한 ‘대연캠퍼스 정문지역 정비계획’에 따른 것이다.
학교 정문을 정비하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 교통 혼잡이다. 최근 교내 교통량은 급증하는 데 비해 현재의 정문 문주의 간격이 너무 좁아 차량 혼잡이 생기는 바람에 통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오래 전에 설치된 문주의 안전 문제도 철거의 직접적인 이유다.
부경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해 10월 “대학 상징물인 정문이 미관상 초라하고 통행로의 기형적인 구조로 교통체증이 심하다.”면서, “모교의 위상에 맞는 지역 명물이 될 정문을 만들어 달라.”고 대학본부에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기획처는 이번 문주 철거 공사 이후 정문 재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1, 2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철거된 자리에 임시조형물을 설치하는 것. 철거 후 새로운 정문 건립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현재 기획처는 디자인, 건축 등 관련 전공 교수들로 구성된 TFT를 구성, 임시조형물 설치에 대한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
2단계 새로운 정문 설치는 장기사업으로 추진된다. 캠퍼스 마스터플랜과 연계하여 오늘날 부경대 규모와 위상에 맞는 랜드마크 역할을 할 정문을 설치한다. <부경투데이 2014-08-13>
△ 사진 - 대연캠퍼스 정문 전경. ⓒ이성재 사진(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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